나치의 미술상(Goering's Man in Paris) by 조나단 페트로폴로스(Jonathan Petropoul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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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치의 미술상 - 나치의 예술 약탈꾼 브루노 로제의 행적

Goering's Man in Paris - The Story of a Nazi Art Plunderer and His World

언어 : 영어
저자 : 조나단 페트로폴로스 Jonathan Petropoulos
분야 : 인문, 역사, 예술
페이지 : 416
출간일 : 2021/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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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드쾨르(파리 아메리칸 도서관 후원) 상 수상
🥈2022 엘리자베스 롱포드 역사 전기 상 최종경쟁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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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트로풀로스]는 나치 약탈과 관련된 미술품 딜러, 수집가, 박물관 큐레이터의 네트워크를 살펴볼 수 있는 인물이자 축으로서 로세를 더욱 집중적으로 조명한다….페트로풀로스의 연구를 통해 드러나는 것은 그가 접촉하는 모든 사람을 오염시킨 카리스마 있고 사악한 인물의 초상이다."
— 니나 시걸(Nina Siegal), <뉴욕 타임스>

"미술사와 제2차 세계대전 전기의 독자들은 세계에서 가장 악명 높은 미술품 약탈자 중 한 명에 대한 이 매력적인 심층 탐구를 높이 평가할 것이다."
— <퍼블리셔스 위클리>

악명 높았던 나치의 예술 약탈꾼, 그의 전후의 미술계에서의 행적

브루노 로제(1911-2007)는 역사상 가장 악명 높은 예술 약탈자 중 한 명이라고 할 수 있다. 헤르만 괴링이 그를 히틀러의 예술 약탈 파리 에이전시 임명한 후 그는 예술품을 체계적으로 빼앗고 배포하는 일을 감독하며 주로 프랑스에 거주하고 있던 유대인들에게서 3만 점이 넘는 예술품을 강탈하였으며, 괴링의 거대한 개인 예술 컬렉션을 완성하는데 지대한 공을 세운 인물이다. 1950년대에 그는 공식적으로 나치의 껍질을 벗었지만, 미국의 박물관에 의심스러운 출처의 걸작들을 제공하면서 예술산업계로 다신 돌아올 수 있었다. 그의 죽음 이후, 그의 스위스 은행 금고와 그의 집 벽의 장식으로 쓰인 르누아루와 모네, 피사로와 같은 거장들의 그림 수십 점이 발견되었다. 저자 조나단 페트로폴로스는 거의 10년의 가까운 시간 로제를 인터뷰했으며, 홀로코스트에 대한 배상에 대한 전문자문으로 지금까지 계속해서 활동하고 있다. 여기 그런 그가 로제의 삶에 관한 이야기를 전하며, 전후 예술세계에 대한 날카로운 분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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