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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을 위한 구체와 추상
13歳から鍛える具体と抽象
언어 : 일본어
저자 : 細谷 功 호소야 이사오
분야 : 청소년, 인문
페이지 : 192
출간일 : 2023/09/27
⭐️아마존 3개 분야 #1 베스트셀러
저서 누적 100만부 돌파!
- 왜 이야기가 안 통하는 거야?
- 요령이 좋다는 건 무슨 뜻일까?
- 수학에서 x나 y를 사용하는 이유는?
- 속담은 무엇을 위한 것일까?
- 공부나 방정식은 무슨 도움이 될까?
- 옛날에 일어난 일인 역사를 왜 공부해야 할까?
- 돈은 무엇을 위해 존재하는 것일까?
- 내가 하고 싶은 일을 실현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공부도 인간관계도 원활하게 하는 '생각하기' 훈련
AI에 이용당하는 것이 아니라, AI를 활용하는 지적 상상력을 키우자!
'구체와 추상'의 왕복으로 무엇이든 단순하게 정리할 수 있다! 머리가 맑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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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라도 빨리 알았으면 좋겠다! 어른이 되기 전에 알아두면 평생 도움이 되는 '머리 사용법'
여러분은 '구상과 추상'이라는 말을 들어본 적이 있나요? (중략) 이 개념은 어떤 의미에서 예로부터 일본에서 아이들이 배워야 할 것으로 꼽혔던 '읽고 쓰는 주판'과 같은 기본적인 것들보다 먼저 이해해야 할 중요한 개념입니다. (중략)
이 단어의 의미를 이해하고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좋은 의미로 인생이 바뀝니다. 게다가 그 '이익'은 인생의 초기에 습득할수록 커진다. 이 책에서는 '구상과 추상'을 중심으로 사물을 보는 시각과 사고방식을 소개하면서 다음과 같은 질문에 답한다.
- 왜 일상생활과 상관없어 보이는 수학을 공부해야 하는가?
- 속담은 무엇을 위한 것일까?
- 왜 역사에서 먼 옛날의 일을 공부해야 하는가?
- 수험공부나 방정식의 'X나 Y'에 어떤 쓸모가 있을까?
'구체와 추상'의 관점을 익히면 그 해답의 힌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또한 '구체와 추상'의 관점을 한 번 익힌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과는 세상이 전혀 다르게 보이게 됩니다. 세상이 어떻게 이루어져 있는지, 시대가 어떻게 흘러가는지 등 눈에 보이지 않는 것들이 보이게 되는 것이다.
그러면 주변 사람들과 소통을 잘 할 수 있게 되고, 대화가 통하지 않아 생기는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게 된다.
'구체와 추상'은 모든 것의 토대! 단 두 가지 시선의 높낮이에 따라 보이는 세계는 극적으로 달라진다.
'구상과 추상'을 한 마디로 표현하자면, 우리가 매일 생활하는 데 필요한 '공기'와 같은 것이라고 할 수 있다. '공기'라는 것은 그것이 없으면 하루라도 우리의 생활이 성립되지 않는(살아갈 수 없는) 것이지만, 평소에는 별로 의식하지 않는 것입니다. (중략)
'구상과 추상'이 '국어', '산수(수학)', '영어' 등의 과목과 어떤 관계가 있느냐 하면, 동렬에 '구체와 추상'이라는 과목이 하나 더 추가되었다기보다는 모든 과목의 기초가 되는 것이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구체와 추상'이라는 것은 '언어'나 '수'와 같이 모든 것을 배우거나 활용할 때 기본 중의 기본이 되는 것들입니다.
학교 공부뿐만 아니라 동아리 활동, 취미, 놀이, 생활 전반에 걸쳐서 관여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능한 한 빨리 이런 세상 돌아가는 원리를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여기까지 설명을 듣고 여러분은 이렇게 생각하셨을지도 모릅니다. '공기가 없으면 하루도 살아갈 수 없지만, 굳이 공기에 대해 공부하지 않아도 살아갈 수 있잖아'라고 생각했을 것이다. 공기와 마찬가지로 공기와 '구체와 추상'의 차이점은 그것을 잘 활용할 수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인생이 크게 달라진다는 것입니다. (<서문>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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