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에 전하는 편지(Letters for the Ages) by 윈스턴 처칠(Sir Winston S. Churchi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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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에 전하는 편지 - 윈스턴 처칠의 편지

Letters for the Ages - The Private and Personal Letters of Sir Winston Churchill

언어 : 영어
저자 : Sir Winston S. Churchill 윈스턴 처칠, James Drake 제임스 드레이크, Allen Packwood 앨런 팩우드
분야 : 인문, 역사
페이지 : 256
출간일 : 2023/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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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아마존 #1 신간
👍영국 베스트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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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칠의 편지 중 가장 사적이고 친근한 편지를 시간순으로 정리하여 각 편지의 서문과 함께 그 배경을 소개한다. 이 편지들은 학교 선생님, 미국인 할머니, 아이젠하워 전 대통령까지 다양한 사람들에게 닿았다.

처칠의 서신이 방대하게 보관되어 있는 케임브리지에 있는 처칠 아카이브에서 가져온 것으로 수록된 편지 중 일부는 이전에 책으로 출간된 적이 없다.

윈스턴 처칠은 전 세계적으로 큰 사랑을 받는 상징적인 인물이 되었지만, 특히 요즘 미국에서는 더욱 그러하다. 처칠은 말의 힘을 잘 알고 있었으며, 40권이 넘는 책을 출판하고 1953년 노벨 문학상을 수상하는 등 자신의 정치 경력을 유지하고 보완하는 데 글쓰기를 활용한 바 있다.

이 책은 처칠의 보다 내밀한 글에 집중한다. 이 책은 공적 인물 뒤에 숨겨진 사적인 인간을 보여주고 처칠의 특별한 경력 속의 드라마와 긴박함, 폭풍, 우울증, 열정과 도전을 포착하여 처칠의 성격과 개성을 새롭게 조명하고자 한다. 처칠은 신도 악마도 아니었다. 그의 편지를 통해 우리는 그를 인간적인 감정과 연약함과 함께 그가 큰 자아를 가진 인간임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처칠이 항상 옳았던 것은 아니다. 그는 확고한 믿음을 가지고 있었고 이는 종종 도발적이었다. 이 편지를 통해 우리는 그의 세계로 들어가 90여 년 동안의 그의 동기와 신념의 변화를 따라갈 수 있다. 부모님, 해로우의 스승 루이 드 수자(보어 전쟁부 장관), 아내 클레멘타인, 애스키스 총리, 노스클리프 경, 앤서니 에덴, 루스벨트 대통령, 에이몬 드 발레라, 프랑스 사회주의 총리 레옹 블룸, 샤를 드골 등에게 보낸 친밀한 편지를 담았다.

이 편지들은 개인적인 성격의 편지이며 가장 빛나는 편지라고 할 수 있다. 책 곳곳에 등장하는 편지와 생생한 이미지를 통해 독자들은 처칠의 가장 사적인 순간을 상상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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